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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책자금과 비교

정부 정책자금과 금고 대출은 쓰는 자리가 다릅니다.

정책자금과 금고 대출은 쓰는 자리가 다릅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정책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합니다. 공단이 직접 빌려주는 직접대출과, 공단이 지원 대상임을 확인해 주면 은행이나 보증재단을 거쳐 실행하는 대리대출이 있습니다. 금리는 분기마다 정해지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상품별 가산을 붙이는 방식이라 일반 대출보다 낮은 편이지만, 예산이 정해져 있어 신청이 몰리면 일찍 마감됩니다.

구분새마을금고 사업자 대출소상공인 정책자금
누가 빌려주나각 새마을금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직접) · 금융회사(대리)
금리금고가 정함 — 신용·담보·거래 실적 반영정책자금 기준금리 + 상품별 가산(분기마다 바뀜)
신청 시기언제든공고 기간 안에, 예산 소진 시 마감
한도담보·매출·보증에 따라상품별 연간 한도가 공고로 정해짐
쓰임운영·시설 등 사업 용도경영안정·성장 등 상품별 용도 지정
속도서류가 갖춰지면 비교적 빠름공고·확인서·심사를 거쳐 시간이 걸림

둘을 같이 쓰는 방법

정책자금 공고가 나오기 전에 급한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면 금고 대출로 먼저 쓰고, 정책자금이 나오면 일부를 갚는 사업자도 있습니다. 반대로 정책자금 한도가 모자라 남는 부분을 금고 보증서 대출로 채우기도 합니다. 이때 같은 사업에 빚이 여러 곳에 생기는 만큼 매달 갚을 돈을 합쳐서 매출로 감당되는지 먼저 계산해 보세요.

어느 쪽을 먼저 볼까

  • 시간이 있고 금리가 가장 중요하다 — 정책자금 공고를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
  • 이번 달 안에 돈이 필요하다 — 금고 담보대출이나 보증서 대출이 현실적입니다.
  • 담보도 매출 기록도 없다 — 보증재단 보증이 사실상 출발점입니다. 정책자금 대리대출도 결국 보증을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책자금을 준비하면서 금고와 할 일

정책자금 대리대출은 공단의 확인서를 받은 뒤 금융회사에서 실행하는 구조라, 결국 실행 단계에서는 금융회사 심사를 거칩니다. 평소 거래하던 금고가 있다면 정책자금 취급 여부와 필요 서류를 미리 물어 두면 확인서를 받은 뒤 시간이 줄어듭니다. 직접대출은 공단이 직접 심사하므로 금고와는 별개로 진행됩니다. 어느 쪽이든 체납과 연체가 없어야 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정책자금 금리와 한도는 해마다 공고로 바뀝니다. 지금 기준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하세요.

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